드래곤플라이, MMORPG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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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

드래곤플라이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콜 오브 카오스: 어셈블'을 정식 출시했다. 모바일과 PC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및 실행 가능하다.

콜 오브 카오스: 어셈블 고대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티어에 상관없이 모든 이용자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결투장'과 본인 티어에서 최강자를 가리는 '최강자전', 대장전이라 불리는 3대3 릴레이 전투 형식 '투기장', 팀워크가 필요한 3대3 전투 형식 '용사의 전장' 등 6종류에 달하는 PvP 콘텐츠를 마련했다.

PvE 콘텐츠 또한 균형을 맞췄다. 혼자 도전할 수 있는 무한의 탑, 3명 이상 파티원과 함께 클리어하는 퀘스트 던전 등 전쟁에 특화해 다양한 규모의 박진감 넘치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콜 오브 카오스 : 어셈블은 공식사이트에서 진행한 '인원 달성 이벤트'에서 사전예약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인 게임 보상 아이템 '아바타 소환권' 및 '영웅 아바타 확정 소환권'은 게임 접속 시 모두 획득할 수 있다.

신승훈 콜 오브 카오스: 어셈블 PD는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한 콘텐츠를 드디어 소개하게 돼 설렌다”며 “방대한 분량의 업데이트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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