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은 자체 웹드라마 '먹어BAR' 시즌2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쿠첸이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웹드라마 '먹어BAR'는 동명의 식당을 운영하는 청춘들의 일상을 시트콤 형식으로 그려냈다. 현실 공감 스토리로 누적 조회 수 약 65만회를 기록했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시즌2에서는 식당에서 흔히 일어나는 상황을 MZ세대 코드에 맞춰 유쾌하게 풀어냈다. 한국인보다 밥에 대한 지식이 더 많은 외국인 손님, 밥에 진심인 '고독한 미식가'의 방문 등의 에피소드에 브레인 밥솥, 전기레인지 등 신제품의 특장점을 재치있게 담아냈다.
쿠첸은 새로운 스토리로 접어드는 시즌2부터 웹드라마의 주 배경인 '먹어BAR'를 다양한 쌀 품종의 밥 요리를 선보이는 '밥 오마카세 전문점'으로 설정했다. 웃음과 공감을 유발하는 콘텐츠로 친밀도를 높이면서 쿠첸의 밥솥 전문 기업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다.
'먹어BAR' 시즌 2는 쿠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금요일마다 공개되며 쿠첸몰 '쿠첸 엔터테인먼트' 섹션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