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 최원석)는 서울 중구청 본관과 야외 광장에서 진행 중인 '따뜻한 겨울나기 자선바자회'에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씨카드는 지난 22일 하루 빨간밥차를 파견해 행사 참여 대상 500명에게 떡볶이 등 간편식을 제공했다. 또 행사 시작 전날인 21일부터 22일까지 이동푸드마켓 차량을 지원해 수혜 대상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용품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우상현 비씨카드 부사장은 “빨간밥차를 통해 중구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모두가 보다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