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올해 미국 빌보드 기준 K팝 최고 앨범판매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2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2023년 연말 결산 차트' 자료를 인용, 스트레이 키즈가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로 '빌보드200 앨범' 부문 82위 등 주요 부문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앨범, 노래, 가수를 선정하는 차트로, 올해 결과는 지난해 11월 19일부터 올해 10월21일까지 집계분을 망라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집계기간 중 발표된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로 '빌보드 200 앨범'을 포함해 '월드 앨범 아티스트' 1위, '월드 앨범' 1위와 15위, '톱 앨범 세일즈 아티스트' 2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4위와 24위, '톱 앨범 세일즈' 4위와 47위, '빌보드 200 아티스트 - 듀오/그룹' 10위, '빌보드 200 아티스트' 64위 등의 기록을 차지했다.

Photo Image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는 지난해 'ODDINARY'(오디너리)와 'MAXIDENT', 올해 '★★★★★ (5-STAR)'와 '樂-STAR'까지 4연속 '빌보드200' 정상이라는 성과 이면에, 최근 K팝 대표주자로서의 두터운 지지기반을 재확인하는 근거로서 유의미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선보인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와 타이틀곡 '락 (樂)'으로 25일 자 '빌보드 200' 1위, '아티스트 100' 2위, '핫 100' 90위에 올랐고, 특히 '핫 100' 차트 첫 입성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