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KB국민 위시(WE:SH) 카드'가 출시 11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 50만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KB국민 위시 카드 시리즈는 고객별 소비목적에 맞춰 세분된 상품서비스로 누구에게나 꼭 맞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에 따르면 'KB국민 마이 위시 카드'는 20·30세대 발급 비중이 67.2%를 차지하고, 다른 상품에 비해 전자상거래 업종에서 높은 매출이 발생했다. '아워 위시 카드'는 4060세대 비중이 74.6%로 높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트와 의료기관에서 높은 매출을 보였다. '위시 올'카드는 모든 연령대에서 선택받았고 업종별로도 고른 매출을 보였다.
한편, 위시카드 중 마이위시 카드는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 고릴라 TOP100 차트에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연속 46주, 9개월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