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Prompt, 바이낸스 랩스가 투자한 Web3 인공지능 프로젝트

Photo Image

글로벌 Web3 인공지능 프로젝트인 NFPrompt는 바이낸스 랩스가 주도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6천만 달러 가치의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NFPrompt는 바이낸스 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으로 단순한 텍스트를 통해 이미지, 비디오, PFP 아바타, 음악 및 3D 모델같이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며, 또한 NFPrompt가 후원하는 캠페인에서 쉽게 NFT 콘텐츠를 제작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NFPrompt의 공동 창립자 Asher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비탈릭 부테린같은 이미 영향력이 매우 큰 사람들은 새로운 브랜드를 언제든지 쉽게 구축할 수 있지만 일반인들은 소셜 브랜딩으로서의 NFT 개념을 이해하기 어려우며, 그렇기 때문에 NFT 브랜드 구축은 매우 어렵다”라며 “NFPrompt는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고 영향력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사용자는 NFPrompt에서 간단한 프롬프트 선택과 몇 가지 설정을 통해 콘텐츠 생성을 쉽게 할 수 있으며, 또한 여러 장벽을 더욱 낮추기 위해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발행하고 판매하는데, 수수료 보조금을 지원한다”라며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디지털 콘텐츠를 블록체인에 무료로 발행할 수 있고, NFPrompt를 통해 생성된 콘텐츠의 소유권은 크리에이터에게 귀속되며 분산형 블록체인으로 검증이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NFPrompt는 AI를 사용하여 개인 브랜드 구축, 영향력 및 NFT 작품 가치 상승 외에도 다양한 에어 투하와 토큰 인센티브를 통해 사용자의 참여를 끌어낸다. 일일 투표, AI 작품 생성, 거버넌스 투표 및 작품 판매에서 얻고 사용할 수 있는 $NFP 자체 토큰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