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와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가 공동 주최한 '제35회 2023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시상식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은 국내 대표 실내건축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홈씨씨 인테리어는 실내건축 디자인의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을 후원하고자 2010년부터 14년째 공모전을 공동 주최해 오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99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대상의 영예는 작품명 '허위 정보 소각장'을 출품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장대원, 안희영, 김주희 학생팀에게 돌아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