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온, 레이벡스 품 안겼다…본격 활동 '기대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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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벡스

어송라이터 이라온이 레이벡스와 손을 맞잡았다.

14일 소속사 레이벡스(ravex)는 "이라온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라온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음악을 마음껏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라온의 공식 SNS 채널도 공개됐다. 그간 공식 팬카페를 통해 라오니엘(공식 팬덤명)과 소통해온 이라온은 데뷔 후 처음으로 SNS를 개설하며 한층 폭넓은 활동 반경을 예고하고 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 이라온은 훈훈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라온은 향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의 청각은 물론, 시각까지 만족시킬 전망이다.

이라온은 지난 2015년 'Mystic Symphony'(미스틱 심포니)로 데뷔한 가수 겸 프로듀서로, 아름다운 음색과 깨끗한 창법으로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건강하고 정석적인 발성을 기반으로 3옥타브 이상의 고음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보컬이 리스너들에게 쾌감을 전달한다. 다양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감성과 애드리브도 이라온의 강점 중 하나다.

또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마음이 말하는 행복', '너를 그린 우주' 등의 곡이 음원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하며 이라온의 대중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최근에도 이라온은 드라마 '닥터로이어', '신성한, 이혼' OST와 웹툰 '연애의 발견'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선보이는 등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레이벡스는 창의적인 콘텐츠와 시대에 맞는 플랫폼과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이라온은 레이벡스와 함께 다양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