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가전업계가 할인 경쟁에 나서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페스타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바디프랜드, 휴테크, 스마트카라 등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30일까지 '삼성위크 슈퍼세일'을 열어 TV, 냉장고 등 16개 품목을 할인하는 행사를 한다. LG전자는 건조기, 세탁기 등 최대 23개 품목 할인 판매한다. 2개 품목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캐시백을 준다. 삼성전자는 다가전 동시 구매시 최대 46%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LG전자는 5품목 이상 구매시 5~15만원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바디프랜드는 팬텀메디컬케어 쥬빌리실버 색상 30%, 파라오2 블랙에디션을 40% 할인한다. 휴테크는 카이 GTS9, GT9, GTS7, LS9 제품 가격을 33~43% 내려 판매한다. 행사 제품을 구매 고객에게는 안마의자 등패드, 전용 러그를 증정한다. 400만원 이상 구매시 레스툴 발마사지기를 증정한다.
바디프랜드와 휴테크는 리퍼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는 △캐슬(스톤화이트) △아틀란(오션화이트) △더크루즈(골드) △더파라오(카멜레온골드) 등을 50%에 할인 판매한다. 휴테크도 리퍼제품 4종을 최대 70% 할인하고 있다.
스마트카라, 휴롬, 앳홈은 음식물 처리기를 최대 30% 할인해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카라와 휴롬은 제품 구매시 필터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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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