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지난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파행을 거듭한지 5일만이다. 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달 13일 박 후보자 임명을 제청했었다.
박 신임 사장은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박민 한국방송공사(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지난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파행을 거듭한지 5일만이다. 앞서 KBS 이사회는 지난달 13일 박 후보자 임명을 제청했었다.
박 신임 사장은 1991년 문화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거쳤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