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슬리키친이 직장인 점심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파트너 매장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키는 주문 애플리케이션(앱)인 먼키앱 내 먼키캐시 최소 사용 요건을 기존 1000캐시에서 500캐시로 완화했다. 먼키는 결제금액의 5%를 먼키캐시로 적립금을 제공하고 있다.
각 매장에서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강남역점 슬림비빔밥에서는 30일까지 전체 메뉴를 30% 할인한 금액으로 판매한다. 구디역점은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소고기쌀국수, 우삼겹카레 등 입점 매장 대표 메뉴의 할인 행사를 펼친다. 문정역점도 같은 기간 전체 메뉴를 15% 할인 판매한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직장인은 먼키 각 지점에서 점심메뉴를 7000원대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면서 “대한민국 직장인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