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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식 뷰웍스 대표가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은 최근 국내에서 주요 사회문제로 떠오른 마약 중독과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됐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시작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김 대표는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를 홍보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기업 레이 이상철 대표를 지명했다.
김후식 대표는 “우리 사회가 지속해서 해결해야 할 마약 문제에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로 마약범죄 근절에 국민의 관심이 더욱 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뷰웍스는 세계 최초로 AED(자동 노출 감지) 기능이 적용된 엑스레이 디텍터를 출시해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해왔다. 지난 2018년에는 비파괴검사용 엑스레이 디텍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마약 탐지를 비롯한 민간보안 분야에서도 시장 개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