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모빌리티, 인천시청·모범운전자회와 '전동킥보드 서포터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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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모빌리티가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시청, 모범운전자회 인천지부 및 공유 PM 업체들과 함께 미추홀구 인하대역 인근에서 7일 '2023년 전동킥보드 서포터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인천 시 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등으로 발생하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며 올바른 PM 이용 문화를 확산한다.

캠페인 참여자는 연수구, 미추홀구 내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권장구역에 재배치하고 및 PM 안전수칙 스티커가 부착된 홍보물을 시민에게 직접 배부했다. 빔모빌리티코리아를 비롯한 공유 PM 업체는 서포터즈 참여자가 효과적으로 재배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지원한다.

2023년 전동킥보드 서포터즈 활동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실시할 계획이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빔모빌리티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공유킥보드 주차문화 개선과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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