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바일과 이노바일㈜(대표 박상현)은 7일 소상공인들이 무료로 쿠폰을 발행할 수 있는 '쿠폰 프리' 앱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인터바일과 이노바일은 지난 6일 서울 영등포구의 호텔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연결해 주는 무료 플랫폼 '쿠폰 프리'를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쿠폰 프리'는 지역상권 활성화 및 단골 고객 확보, 소비자와 상인 간의 상생 경제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하면서 비용부담과 수수료 부담이 없는 무료 플랫폼이다.
'쿠폰프리'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인터바일은 그동안 모바일 상품권 솔루션, 전자지갑 솔루션, 결재시스템 등에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립된 이노바일은 전자금융 선불카드 사업자등록, 혁신 벤처 기업 등록 등을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