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연중 최대 할인행사 빅스마일데이를 오는 6일부터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빅스마일데이 할인쿠폰은 총 3종으로 구성한다. 우선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 쿠폰을 횟수 제한 없이 무한 제공한다. 빅스마일데이 행사 상품으로 7만원 이상이면 무조건 1만원을 할인 받게 되는 셈이다. 해당 쿠폰은 중저가 상품 구매 시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최대 3만원이 할인되는 '20% 쿠폰'도 매일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활용 가능한 쿠폰이다. 일반회원은 매일 1장씩,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은 매일 2장씩 제공한다.
고액 할인이 적용되는 슈퍼쿠폰도 총 4장 지급할 계획이다. 슈퍼쿠폰은 행사 기간 중 총 4회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에게는 회차 별로 각각 2장씩 제공한다.
할인쿠폰 외에도 카드사 즉시할인, 브랜드 전용 중복쿠폰 등 추가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G마켓 관계자는 “쿠폰 혜택 외에도 합리적인 가격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연말 최고의 쇼핑 축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