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1일 서울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린 '2023년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 DXcon'에서 유공단체 부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산업 현장으로 산업 디지털 전환을 확산하고 정착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산업 디지털 전환 분야 공로자에게 포상을 실시할 목적으로 산업부 주최로 열렸다.
전남테크노파크는 호남권 최초 소프트웨어 분야 KOLAS 공인시험기관이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소프트웨어(SW)품질 고도화 지원체계 구축,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대 및 스마트공장 지원기업 발굴, 선정, 관리, 네트워킹, 홍보, 교육 등을 통해 전남지역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이정관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진흥본부장은 “전남의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준 정부부처와 전남도에 감사드린다”며 “전남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