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는 1일 구미 공장이 위치한 경상북도 구미에서 1400여명 임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플로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Materials for Earth & Us, 다함께 플로킹'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구미시와 협력해 구미 시내 주요 지역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도레이첨단소재 서울 R&D센터와 본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도 16일 강서구청과 지역 내에서 플로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해상 사장은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환경보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고 회사의 ESG 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