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초중등 대상 국어, 논술·수학 프리미엄 학원 '문해와 수리'를 오픈했다.
'문해와 수리'는 아이스크림에듀의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문해력과 사고력 향상에 특화된 학습 콘텐츠를 선보이는 학원이다.
커리큘럼은 초중등 교육과정과 최근 20년간 수능 출제 개념, 배경지식을 접목했다.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는 구조적, 수학적 사고력 맟춤 교육으로 구성됐다.
'문해와 수리'는 오는 12월 본격 개강할 예정이다. 11월부터 총 4회에 걸쳐 교육업계 유명 교수와 입시 컨설턴트를 특별 초빙해 '문해와 수리' '수능 최적화 공부법' '진로 진학' 등의 특강을 진행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대치동 본원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지역에 지점을 순차 오픈,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문해와 수리'는 단순 선행학습을 넘어, 사실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 평가적 사고, 비판적 사고 훈련을 통해 종합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한다”며 “미래 인공지능(AI)시대에 필요한 경쟁력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