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가 샤이니의 데뷔 15주년 영화를 토대로 한 이벤트로 아티스트와 팬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한다.
1일 메가박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영화 'MY SHINee WORLD'(마이 샤이니 월드) 개봉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MY SHINee WORLD' 이벤트는 영화 랩핑관과 함께, 포토이즘 부스·콤보시리즈·MD 등 소장 가능한 굿즈 포인트들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우선 랩핑관은 메가박스 코엑스, 성수, 수원AK플라자, 송도, 대구신세계 등 5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상영관부터 매표소(코엑스점), 엘리베이터(성수점) 등 다양한 곳의 랩핑을 통해 영화에 녹아든 샤이니의 15년 추억을 자연스레 느낄 수 있다.
또 지난달 23일부터 메가박스 코엑스, 동대문, 강남, 성수, 센트럴 등 전국 17개 지점에서 운영중인 포토이즘 컬래버 부스는 팬덤의 공식 색상인 펄 아쿠아 그린으로 완성된 콜라보 프레임과 함께 샤이니와 함께 해온 팬들의 추억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티저포스터를 적용한 팝콘통과 민트빛 시즈닝 팝콘으로 구성된 샤이니 콤보나, 정규 앨범의 로고 파츠가 들어간 영화 MD(쉐이커 키링, 블록코어 티셔츠, 무비 패키지[포토 바인더, 스티커, 컵, 마스킹 테이프 2종]) 등 영화개봉일(11월3일)부터 론칭될 굿즈들 또한 색다른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타 이벤트 내용들은 개봉일 시점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샤이니의 데뷔 15주년 기념 영화 'MY SHINee WORLD'는 오는 3일 메가박스에서 단독개봉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