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신한카드와 아이들과 미래재단이 주최하는 '제5회 신한카드 아름인 독서퀴즈대회(이하 아름인 독서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열린 아름인 독서퀴즈대회는 아동들의 올바른 금융 지식 함양 및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신한카드 아름인도서관 및 비영리·공공기관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금감원과 함께 금융을 주제로 도서를 선정해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건전한 금융 생활 습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금융감독원상을 신설했다.
대상인 금융감독원상은 서울백운초등학교 김정아 어린이, 신한카드상은 수일초등학교 최진 어린이, 아이들과 미래재단상은 군남초등학교 노정음 어린이로 이후 시상식을 통해 각각 개인과 소속기관에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