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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정보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기관 경영활동 및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시민의견을 청취하고 민선 8기 시정방향에 발맞춰 시민 공동창조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한 시민자문위원회에 참여할 시민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자문위원회는 △정책 △콘텐츠 △정보통신기술(ICT)·창업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분과로 운영하며 각 분과별로 정보문화산업분야의 지역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시민자문위원은 20세 이상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0명 규모로 선발한다.
이경주 원장은 “지난 2002년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시민자문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며 “문화콘텐츠 및 ICT, 소프트웨어(SW) 산업의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창구역할과 소통기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