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주)대형네트웍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촉진 활성화 위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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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대형네트웍스 송종근 대표와 소싱공인연합회 신영철 회장. 사진=(주)대형네트웍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와 (주)대형네트웍스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남도소상공인연합회와 대형네트웍스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촉진지원과 사업 성장을 위한 홍보 지원, 소상공인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소상공인들의 3고(고환율,고금리,고물가), 매출감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비대면 소비시장이 확산되면서, 경남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 및 매출 상승확보에 기틀을 마련하고자 지역로컬 O2O 전문기업인 (주)대형네트웍스와 업무체결을 하기로 했다.

대형네트웍스는 현재 부산, 울산, 경남에 유일한 카카오공식딜러사이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K-비대면바우처 공급기업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기업으로 선정된 회사이다.

작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부문에 장관상과 대한상공회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유통대상을 받았으며 현재는 창원시에서 주관하는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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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만여군데 중소마트매장 및 소상공인들에게 자사의 플랫폼을 공급 및 지방 인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국지점(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를 운영해 중.소상공인 고객지원과 거점확보 형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형네트웍스에서 제공하는 초격자 개인화 맞춤형 SNS모바일 온라인 타깃 광고 소상공인 전용 플랫폼인 “ALL지니”서비스는 기존 종이 전단지를 만들고 배포하는 고비용/저효율에서 벗어나, 소상공인이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스마트 전단”을 만들고 문자메시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및 카카오톡으로 쉽고 간편하게 광고/홍보 및 매출을 직접적으로 끌어올릴수 있는 Web3.0 기반 마케팅 플랫폼이다.

대형네트웍스는 소상공인들이 필요하는 자사 'ALL지니' 플랫폼으로 디지털 특성화 교육 및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는 'ALL지니' 플랫폼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경남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성장을 돕는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나아가 경남 60만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효용을 체감할 수 있는 상생 협력 사업을 (주)대형네트웍스와 함께 진행하고, 글로컬상권과 강한 크리에이티브 소상공인 육성 및 디지털 역량 확보에 초점을 두고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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