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 국내 최초 '움직이는 전광판' 광고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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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타일 옥외 키네틱LED의 광고 표출 모습(제공: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가 동대문 맥스타일 '3D 로보틱 LED (키네틱LED디스플레이)광고'를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동대문 관광특구 맥스타일에 설치된 3D 로보틱 LED는 170도의 시야각으로 DDP광장, 밀리오레 및 APM 광장, 광희사거리 등 동대문 핵심상권 어디서나 광고를 볼 수 있다. 특히 일 유동인구 100만명, 10차선 도로의 극심한 차량 정체, DDP의 다양한 행사 등으로 해외 관광객이 붐비는 지역에 위치해 광고 노출에 최고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현행법상 최대 크기인 가로 12.75m, 세로 17.63m로 제작된 맥스타일 '3D 디스플레이'는 총 936개의 무빙 모듈이 하나하나 돌출되며 광고를 표출하는 동적인 LED 파사드다. 광고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실감형 3D 디지털 플랫폼으로 주목도가 좋아 노출 효과를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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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타일 전경과 옥외 키네틱LED 모습(제공: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은 블랙 전광판 외에도 투명LED와 키네틱LED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종류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에 열린 KOBA 2023에서 국내 최초로 키네틱LED 신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영상과 음향, 모듈 무빙의 싱크를 맞춰 콘텐츠를 더욱 실감나게 표출하도록 하는 웨이브스크린 전용 편집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KOBA 2023을 비롯한 전시 및 박람회에 활용해왔다.

이제는 맥스타일 '3D 로보틱 LED' 광고를 오픈하며 전시 미디어에서 옥외 광고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뛰어난 입지의 옥외 전광판과 자사의 기술력이 만나 입체적이고 실감나는 콘텐츠로 뛰어난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맥스타일 '3D 로보틱 LED'는 작년 5월 구축 완료된 이후 삼성전자, 코카콜라, 비자카드, 오뚜기, 로레알 등 다양한 기업 및 브랜드의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3D 로보틱 LED는 광고주의 니즈에 따라 모듈을 움직일 수 있으며 높은 주목도를 기대할 수 있어 많은 러브콜과 광고 협업 제안을 받은 바 있다. 맥스타일 옥외 키네틱LED 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이솔루션 공식 블로그 또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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