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 '2023 한국건축산업대전' 성료…친환경 다기능 세라믹 도료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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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능 세라믹 코팅 도료 'GAINA'의 기능 테스트 모습(제공: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열린 '2023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참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17일 전했다.

한국건축산업대전은 건축 관련 업체들의 제품과 새로운 건축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 건축 전문 전시회로 올해 18회를 맞이했다. 제이솔루션은 이번 박람회에서 다기능 세라믹 코팅 도료 'GAINA'를 소개하고 투명LED 디스플레이 'T.FLEX'를 접목한 인테리어 사례를 선보였다.

'GAINA'는 일본 우주항공산업, 선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던 기술을 일상에 접목시킨 특수 코팅 도료로 유기용제 등 위험물이 첨가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아울러 미국재료시험학회에서도 인정한 가장 까다로운 UL723에서 '클래스A'를 받은 불연 재료로 화재 발생 시 빠른 확산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단열 효과가 뛰어나 여름철과 겨울철 실내 냉·난방 효율을 극대화하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결로를 방지해 곰팡이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여러 겹의 세라믹 층이 소리를 흡수하고 굴절시켜 소음과 진동을 차단해 층간소음 이슈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출해 악취를 제거하고 실내 공기 질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GAINA'는 여러 가지 기능으로 주거 및 상업시설 뿐만 아니라 물류창고, 고속도로 및 교량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물에 희석해 사용하는 친환경 수성 도료로 ESG 친환경 공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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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LEX'를 활용한 인테리어 사례와 'GAINA' 세라믹 도료의 모습(제공: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은 'GAINA'의 다양한 기능을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데모 실험을 준비했고 투명LED를 접목한 인테리어 사례를 함께 선보이며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이솔루션의 자사 투명LED 브랜드 'T.FLEX' 제품을 통유리에 적용한 'Stand Alone'과 작은 유리창으로 활용 가능한 'T-Block', 투명 웰컴보드 등으로 활용 가능한 'T-POP'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

'T.FLEX'는 80%의 높은 투명도와 최대 3000nit의 휘도로 공간에 개방감을 주는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이 가능하다. 매장 뿐만 아니라 건물 외관, 아파트 단지 조경,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

한편 제이솔루션의 '2023 한국건축산업대전' 참가 소식 및 출품 제품에 대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 및 유튜브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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