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인공위성 딥테크 스타트업 스텔라비전이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코리아 투자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TIPS-CNU Startup IR' 행사에서 1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스텔라비전은 인공위성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나로호 발사를 기점으로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맞이하여, 인공위성 활용의 어려움을 갖는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로우파트너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한국사회투자, 프렌드투자파트너스, 대덕벤처파트너스, 에이벤처스, 한국과학기술지주, 씨앤벤처파트너스, 라이징에스벤처스, 메디치인베스트먼트, S&S Investment,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고려대 과학기술지주, 파인만자산운용, 엘비인베스트먼트, 메가인베스트먼트 등의 16개 투자사들이 참석하였다.
스텔라비전은 1위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투자사로부터 투자 제의를 받는 성과를 갖게 되었다.
이승철 스텔라비전 대표는 “21년 창업하여, 23년 법인 전환 후, 하나벤처스와 포스텍홀딩스의 투자 유치 과정에서 투자사들의 투자와 적극적 지지를 통하여 탄탄한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창창한 앞길을 꿈꾸며 달릴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