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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통합경험(TX)을 활용한 지식자산 플랫폼 'TX360'으로 디자인 콘셉트 부문 최고 디자인상과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다.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삼성SDS는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 참가하면서 기존 TX360에 생성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했다. 이 콘셉트는 고객 여정에 따라 발생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생성 AI를 통해 자동 반영하는 디지털 경험 혁신성을 더했다.
김지현 삼성SDS CX팀장 상무는 “고객경험 디자인 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면서 “TX360으로 고객에게 성공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