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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남해마늘 바사삭이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마늘의무자조금)이 개최하는 '마늘데이 이벤트' 경품으로 선정됐다.

굽네 마늘데이 이벤트 경품으로 '남해마늘 바사삭'이 선정됐다.

30일 굽네에 따르면 남해마늘 바사삭이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마늘의무자조금)이 개최하는 '마늘데이 이벤트' 경품으로 선정돼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1003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굽네 남해마늘 바사삭은 지난해 굽네가 남해군과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선보인 제품이다. 출시 직후 하루 평균 1만마리 판매고를 달성했다. 올해는 마늘의무자조금이 선정한 최고의 마늘 제품으로 선정돼고 '마늘데이 이벤트' 경품으로 선보인다. 마늘데이 이벤트는 개천절을 기념해 우리 민족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마늘 소비를 장려하고자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먼저 인스타그램 계정 '우리마늘'을 팔로우하고 계정 내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뒤 필수 해시태그(#마늘데이#10월3일#우리마늘)와 함께 게시물을 공유한다. 이후 이벤트 피드에 친구를 태그하고 참여 완료 댓글을 달아야 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003명을 추첨해 남해마늘 바사삭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정태용 지앤푸드 대표는 “간단한 참여를 통해 우수한 국내산 마늘을 사용한 남해마늘 바사삭을 맛보고 간접적으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