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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몬드리안에이아이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대표 홍대의)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기술능력, 연구개발 역량 등 전문적 지식과 기능을 지닌 우수 인력을 가진 인재에 대한 투자를 통해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성과를 근로자에게 보상하여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익창출능력, 일자리 양·질, 근무환경, 교육훈련 등의 서면평가로 심사를 진행한다. CEO 인재육성 의지, 복지와 인프라 수준, HRD 지원체계 구축 및 교육훈련 수준 등 세부적인 현장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인재 육성에 대한 노력과 우수인재 채용에 대한 경영성을 지닌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을 선정한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재택근무 및 유연근무제 도입 등 근무자를 위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사내 교육 세미나와 업무 쉐어링, 직무 관련 자기계발 지원을 통해 전문적 기술과 지식을 갖춘 우수 인력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몬드리안에이아이 관계자는 이번 '2023년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 선정과 관련하여 “몬드리안에이아이에서 우수한 인재채용과 육성의 지속적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다양한 복지제도를 강화하여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갖춘 인재 채용과 육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근로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유망 SaaS 개발 및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해 구축형 MLOps 플랫폼 Yennefer를 SaaS 전환 및 연구개발 진행중이다. '2023년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SaaS 중심 생태계 육성을 위해 국내 유망 SaaS 기업을 발굴하여 성장단계별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