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가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이덕화는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특히 건강식품 광고 모델로 처음 활동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그동안 이덕화는 정겨우면서도 신뢰감 있는 배우로 보험, 식품, 제약, 가구 등 다양한 기업과 제품의 광고 모델을 맡았다. 오는 28일 추석 연휴를 맞아 건강식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많은 가운데, 모델로서 높은 광고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덕화를 광고 모델로 결정한 브랜드 측은 "50년 이상 활발히 활동하는 이덕화의 건강함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덕화와 함께 고객들에게 온 가족 맞춤 건강식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덕화는 현재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을 비롯해 채널 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 출연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