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식 프랜차이즈 경성밥상이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해 50호점까지 가맹비 면제 선착순 신규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을에 접어들면서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직영 및 가맹점들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빠른 성장세와 높은 가맹점 평균매출을 창출하고 있고, 홈페이지를 통한 창업 문의 시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청년부엌에서 운영하는 경성밥상은 좋은 재료로 만든 차별화된 맛을 경쟁력으로 꼽고 있다. 오랜 시간동안 우려낸 육수와 독보적인 조리법과 맛, 기술을 브랜드에서 직접 개발했다.
한편, 경성밥상은 최근 불안정한 고용시장 속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한 전략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브랜딩을 진행 중이다.
한식 브랜드 경성밥상의 새로운 버전은 올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MZ소비자들이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한식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가맹점 매출 극대화 전략, 마케팅 전략, 고객 응대 전략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