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장애인 서울시협회, 지원물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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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기증하는 모습(사진=산재장애인 서울시협회)

홍은기 산재장애인 서울시협회 회장 및 '사랑의 봉사단'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애인협회를 포함한 장애인협회와 병원 등에 지원물품을 기증했다.

산재장애인 서울시협회와 사랑의 봉사단은 기부를 받은 쌀과 라면을 포함해 여러 장애인협회와 병원 등에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방대혁 KT 강남·서부운용본부 상무, 정오균 한국주택가구협동조합 이사, 윤형록 YPK로지스틱 대표, 박병칠 회장 등이 쌀과 라면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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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사랑의 쌀 나눔 모습(사진=산재장애인 서울시협회)

한국산재장애인 서울시협회는 이혁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애인협회장 및 회원 약 50명에게 20킬로그램(㎏) 쌀 50포대를 기증했다. 남민 서울특별시 금천구 장애인협회 센터장 및 회원 33명에게도 20㎏ 쌀 33포대를 기부했다. 양선영 관악구 장애인협회 및 회원에게는 신라면 20봉지박스 40박스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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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사랑의 쌀 나눔 모습(사진=산재장애인 서울시협회)

김재호 한국산재장애인 회장 및 회원에는 20㎏ 쌀 20포대를 전달했다. 금천구 수요양병원에 산재재해로 입원 중인 임성만 환자 외 5명에게 20㎏ 쌀 5포대와 방역마스크 각 50장씩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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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사랑의 쌀 나눔 모습(사진=산재장애인 서울시협회)

홍은기 산재장애인 서울시협회 회장은 “어려운 장애인분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하며 아직도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부족하다”며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분들에 대한 보살핌도 부족해 하루빨리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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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나눔 모습(사진=산재장애인 서울시협회)

정우찬 기자 uch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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