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leStore, 새로운 Gen AI 활용 사례와 대화형 실시간 AI 애플리케이션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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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StoreDB는 10월 17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생성형 AI 컨퍼런스 'SingleStore Now'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실시간 AI의 활용성을 중점으로 다룰 예정이며, SingleStore의 고객과 파트너뿐만 아니라 업계 리더 및 실무자, 그 중에서도 LangChain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Harrison Chase가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다.

SingleStore Now는 개발자들이 엔터프라이즈급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확장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세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LLM(대규모 언어 모델)을 활용한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구축, Llama 2와 LangChain을 활용한 엔드투엔드 엔터프라이즈 생성형 AI 앱 구축, Kafka를 활용한 실시간 엔터프라이즈 AI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같은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더 빠른 벡터 인덱싱, 내장된 인텔리전스 레이어 등과 같은 다양한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들도 발표된다.

SingleStore의 라지버마(Raj Verma) CEO는 “AI는 데이터의 맥락을 고려하여 정보로 변화시키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 SingleStoreDB는 이러한 데이터의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컨텍스트 데이터베이스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컨퍼런스는 업계의 주요한 인사들을 모아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시간 AI의 지속적인 혁신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ingleStore의 한국 총판인 에이플랫폼 한정희 대표는 “시장에서 하나의 대규모 언어 모델이 지배적일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라며 “가까운 미래에 기업들은 여러 종류의 LLM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LLM은 요청에 실시간으로 응답해야 하며, 이로 인해 대량의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밀리초 이내에 추론, 분석 및 맥락화 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다”라며 “SingleStore는 이러한 요구사항뿐만 아니라 확장성, 가용성, 보안성 등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핵심 필요사항도 충족시키는 이미 검증된 최적의 데이터베이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국내 다수의 기업과 LLM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좋은 활용 사례가 곧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번 이벤트에서는 AWS, BCT, Cognizant, DoIT, Google Cloud 및 IBM과의 협력에 대한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러한 파트너들이 SingleStore를 통해 어떻게 혁신을 이루고 AI 기능을 시스템 및 제품에 효과적으로 통합하는지에 대한 예시를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ingleStore는 올해도 많은 찬사를 받으며 끊임없는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5월 MongoDB 애플리케이션의 분석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API인 SingleStore Kai를 발표했고,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인 Madhukar Kumar를 회사 리더십에 포함시키는 등 조직을 확장했다. 라지버마(Raj Verma) CEO는 Analytics India Magazine에서 AI 제품 회사의 최고 CEO로 선정되어 많은 인정을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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