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은 내달 5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테이블 오더 전용 신규 테이블 오더 패키지 B101, 선 결제 후 결제 가능 기능을 갖춘 P11 태블릿, 신규 듀얼 C포트 8인치 태블릿 P8 등을 포함한 다양한 테이블 오더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테이블 오더 전용 태블릿 및 보조배터리, 거치대 패키지 등도 전시한다. 일체화한 보조 배터리를 등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테이블 오더에 최적화한 뮤패드도 소개한다. 제품은 테이블 오더 업체와 기존 포스 업체에서 사용중인 메뉴판 프로그램 연동 시 끊김없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장한다. 펌웨어OS수정과 앱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
최우식 대표는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현장에서 자체 개발한 테이블 오더 패키지를 선보일 것”이라며 “창업준비자와 프랜차이즈 업계·현장 문제점을 수렴해 테이블오더를 출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2005년 출범 이후 노트북과 태블릿PC, 생활가전, TV를 아우르는 수출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술혁신형중소기업, 품질인증, 기술 역량 우수기업 등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회원사며 회사가 생산하는 전 제품은 전기안전 인증, 유럽인증, 미주인증을 받았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