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셀럽 동반 이집트·아랍에미리트 패키지를 출시한다.
11월 1일 출발하는 7박 9일 일정으로, 튀르키예 출신 언론인 알파고 시나씨가 상품 기획부터 참여했다. '도전과 모험'을 콘셉트로 집들이, 가정식 체험 등 현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알파고 시나씨가 전 일정 동행하며 중동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고 관광지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공유한다.
신규 패키지는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피라미드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거나 두바이 사막 사파리 투어, 분수쇼 등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과거 헬레니즘 시대의 이집트 수도였던 북부 도시 알렉산드리아와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된 두바이 금속품 가게 등 기성 패키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색 여행지를 방문한다.
인터파크는 앞으로도 알파고 시나씨와 함께 튀니지, 모로코 등 모험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여행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한정협 인터파크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 팀장은 “알파고 시나씨와 함께 기획한 이번 패키지를 통해 중동 지역이 가진 매력과 관광 인프라를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