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 국립밀양기상과학관 'T-POP' 구축…투명 전광판에 아이들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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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밀양기상과학관 로비에 구축된 T-POP Square(제공: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 창원지사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에 투명LED 전광판 'T-POP'과 키오스크를 설치했다고 21일 전했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은 2020년 5월 정식 개관한 이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기상 현상 및 기후 변화에 대한 교육과 기상 예보관 직업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다 나은 전시관 안내를 위해 로비에 투명LED 전광판 'T-POP'과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T-POP'은 특유의 투명감으로 실내에 설치해도 공간에 개방감을 주며 6mm 픽셀피치와 밝기 2000nit를 구현해 선명하고 또렷한 콘텐츠를 표출할 수 있어 주목도가 높다. 1m² 이하의 법적 허용 스크린으로 옥외광고법 심의 걱정 없이 광고 전광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쳐 나라장터 조달등록까지 완료해 제품의 품질 또한 믿을 수 있으며 자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을 통해 기상 전광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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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위치 안내를 돕는 T-POP의 모습(제공:제이솔루션)

로비 입구 앞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의 홍보영상과 전시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여준다. 특히 고객의 요청사항에 따라 키오스크를 제작해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한편 이번 레퍼런스를 진행한 창원지사는 경남도청, 의창소방서, 사천시청 등 다양한 관공서에 디스플레이, 음향, 화상 시스템을 구축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어 공신력 있는 업체로 알려져있다.

제이솔루션 창원지사가 진행한 국립밀양기상과학관 'T-POP' 구축 레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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