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로(대표 원세연)는 수집 육성 시뮬레이션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의 '던전을 향해'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60여 종의 신규 드래곤과 탐험 지역 '고룡의 무덤', '어둠의 제단', '가시나무 숲', '몽환의 수정터'가 추가되어 한층 더 새로워진 탐험에서 폭넓은 드래곤 수집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드래곤 특수 액션 '공허의 심연'을 통해 특별 보스와 전투가 가능하며 승리 보상으로 '논'의 알 수집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콘텐츠 '지하성채' 특수 탐험 지역 추가로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은 공략을 통해 지하성채에서만 제공되는 희귀한 드래곤을 획득할 수 있다.
지난 8월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은 일본 인기순위 앱스토어 3위 및 구글 플레이 6위를 달성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브로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에서 사랑받는 IP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도전을 할 예정이다.
하이브로는 “'드래곤빌리지 컬렉션'을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새 시즌과 곧 다가올 민족 대명절 추석 달맞이 축제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