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빌교육이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에듀테크 콘텐츠와 플랫폼을 선보인다.
테크빌교육은 공교육 시장을 대상으로 교사 연수, 교육 이커머스 운영과 에듀테크 콘텐츠·솔루션을 연구·개발·공급한다.
테크빌교육은 이번 박람회에서 학교 교육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대주제 아래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 '수업의 디지털화', '학생 미래역량 강화'를 소주제로 △티처빌 △쌤동네 △티처몰 △체더스 △스쿨메타버스 △에듀테크솔루션 6개 코너로 구성된 부스를 설치하고 에듀테크 콘텐츠·솔루션을 소개한다.
전시와 함께 미니 강연도 준비했다. 9월 22일 오후 2시부터 '체인지더클래스(체더스)'에 입점한 에듀테크 업체들(스마트메이커, 매쓰홀릭T, 플랭)의 'AI를 활용한 에듀테크 콘텐츠 활용사례'가 테크빌교육 부스에서 진행된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가 국내 에듀테크 기업의 새로운 기회가 되고 에듀테크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