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美 빌보드서 최상위 'Layover' 진행중…핫100·빌보드200 등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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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뷔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상위권 'Layover(레이오버)'를 시작하고 있다.

20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를 인용, 방탄소년단 뷔가 첫 솔로 앨범 'Layover'과 타이틀곡 'Slow Dancing'으로 빌보드200(2위), 핫100(51위) 등 주요차트 상위권을 장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다양한 티징콘텐츠들의 호평과 함께, 미국 현지 10만장의 피지컬·스트리밍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관심이 집중된 결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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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이는 지민(앨범 'FACE'), 슈가(앨범 'D-DAY')와 함께 한국 솔로가수 중 '빌보드 200' 내 최고성적으로서, '방탄소년단 챕터2'의 안착을 결정하는 완벽한 솔로점으로서의 뷔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바가 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9주 연속 '글로벌 (미국 제외)' 1위기록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를 앞세운 정국, 25주 연속 글로벌 차트인 중인 'Like Crazy'의 지민, '톱 커런트 앨범' 상위권에 오른 앨범 'Jack In The Box'의 제이홉 등 멤버별 솔로성과와 함께 '챕터2'로서의 변신을 유연하면서도 완벽하게 이뤄나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