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벨(대표 김종균)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전 2023'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티벨은 2015년에 설립한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으로 국내 외 유수의 ICT 기업과 스타트업, 중소기업에게 소프트웨어의 품질향상을 위한 SW테스트 서비스, 컨설팅, DevOps환경 구축, 테스트 자동화(TestOps), AI 학습 데이터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벨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 최초 구독형 품질 보증 플랫폼 'T-ASSI(티어시)'와 원스톱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구축 솔루션 'SSLO(스스로)'를 선보인다.
'T-ASSI'는 짧은 기간 내에 안정적인 테스트 품질 확보 및 합리적인 비용으로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최초 구독형 품질 보증 플랫폼이다.
'SSLO'는 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구축을 위한 데이터 수집, 가공, 검수, 관리를 한 곳에서 진행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으로 △라벨링 자동화(Auto Labeling) △데이터 생성 △데이터 복원 3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추가 제공되는 8가지 수동 주석도구를 이용해 고품질 AI 학습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다.
김종균 티벨 대표는 “우리의 혁신적인 테스트 서비스 및 AI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객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 혁신을 위한 '대한민국미래혁신대전 2023'은 새로운 차원의 기술혁명을 제시하는 대표 전시회이며 오는 20일까지 무료로 참관할 수 있는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티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사의 최신 테스트 서비스 및 AI 기술, 솔루션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 및 시연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