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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가 이미주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15일 오후 7시 공식 SNS에 이미주와 함께한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의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댄스 챌린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이키와 이미주는 파이팅을 외치는 듯 다같이 한 손을 모은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불빛을 꺼뜨리지 마'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숙지한 이미주는 영상 말미 하이키 멤버들의 단체 포옹을 받으며 제5의 멤버 못지않은 케미를 발산했다.

하이키는 지난 1월 발매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로 이미주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미주는 하이키와 특별한 인연이 없음에도 개인 SNS에 '건사피장' 추천 글을 업로드하는가 하면, 라이브 방송과 각종 예능에서도 '건사피장' 열혈 홍보를 이어나가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하이키와 이미주는 '건사피장' 댄스 챌린지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완성했으며, 이미주는 이번에도 '불빛을 꺼뜨리지 마' 홍보 요정을 자처하면서 하이키와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