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안마의자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안마의자 업계 최초로 '마스터피스' 수상의 영예를 공고히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마스터피스'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10년 연속 선정된 기업에 수여한다. 바디프랜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 국내 안마의자 브랜드 1위 자리를 굳건히 해 해당 인증을 받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 시장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11년 연속 안마의자 1위 브랜드로 선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건강한 품격을 선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