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차우가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든다.
PI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차우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클럽온에어에서 단독 콘서트 '대화가 필요해'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화가 필요해'는 소극장에서 열리는 만큼, 차우는 팬들과 더욱 가까운 자리에서 감성 호흡을 나누겠단 각오다.
차우는 "음악과 우리들의 이야기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 우리 앞으로 자주 만나자"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차우는 지난 2015년 '왜 또'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하트 ♥', '잠은 안 오고 밤은 기네', '잘 지내?', '베개' 등 많은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해 발표하며 리스너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차우의 단독 콘서트 '대화가 필요해' 티켓은 오늘(15일) 오후 6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