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공원과 생활이 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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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써밋 파크에디션 조감도(제공: 호반건설)

최근 주거 쾌적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자연을 옆에서 누릴 수 있는 민간 공원 특례사업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민간 공원 특례사업이란 공원 부지 중 30%는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고 나머지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하는 방식을 말한다. 단순히 가까운 '공세권' 단지가 아니라 공원 안에 아파트가 위치해 눈으로 공원을 조망하는 장점을 갖췄다.

이러한 가운데 호반건설이 인천 연희공원 내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이 잔여 세대 선착순 분양 중이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 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인천 연희공원 안에 단지가 들어서는 만큼 공원과 생활 공간을 같이한다. 전체 99만㎡의 부지에 생태 휴식 공간,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연희공원 산책로와 단지를 연계한다.

단지는 전 가구가 연희공원의 영구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또한 인근으로 '걷고 싶은 느티나무 300 숲길'도 예정되어 있어 자연 친화 단지의 요건을 두루 갖췄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공원 조망권을 살렸으며, 4베이 널빤지꼴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이용이 수월하며,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 제3 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도 계획돼 있어 광역 교통망을 형성한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이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지원한다. 계약금 3회 분납과 함께 중도금 대출 금리가 4% 이상일 경우 최대 1.5%의 이자를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이 반등세를 보여 선착순 분양에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라며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이자 지원 등의 금융 혜택을 지원하는 만큼 실거주를 원하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전매제한 1년으로 투자수요까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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