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연(우주소녀 은서)이 한층 무르익은 콘셉트 소화력과 함께, 배우로서의 서사를 본격적으로 쓸 것을 예고했다.
15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손주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총 4종으로 공개된 프로필 속 손주연은 옅은 미소와 함께하는 청초러블리 면모와 함께, 한층 깊어진 성숙감을 더한 시크감각의 반전을 보이고 있다.
이는 카카오TV '징크스'로 보여진 냉미녀 콘셉트를 연상케하는 동시에, 웹드라마 '인생책다방', '달고나', KBS1 '너만의 거리에서, 우리는' 등 다양한 작품도전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해온 그의 새로운 도전을 가늠케 한다.
한편 손주연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