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온투업사) 리딩플러스(대표 최문석)는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위크 2023'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 리딩플러스는 부스 내방객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최소 13일부터 최대 12개월까지의 고객 자금 상황에 맞춘 1:1 투자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원리금수취권 매매가 가능하도록 최근 개발 완료된 '투자마켓' 등의 신규 서비스도 소개했다. 현장 이벤트 참여시 불닭볶음면 상품을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와 투자 수익률 11.04%를 활용한 체험 게임도 운영했다.
최문석 리딩플러스 대표는 “이번 코리아 2023 핀테크위크 박람회는 개인, 기업 그리고 기관 투자자에게 우리의 성장 잠재력을 소개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행사에 적극 참여해 더 많은 투자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리딩플러스는 이노비즈 - 메인비즈 - 벤처기업까지 3대 혁신기업 인증을 획득했다”며 “이를 발판삼아 올 하반기에는 부동산 자동 대출 한도 분석 시스템, 비대면 대출 약정 프로세스 기능을 추가적으로 도입하는 등 신기술을 통한 업권 내 테크(Tech)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