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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저축은행(대표 박중용)은 지역 화폐를 활용한 상생공헌활동 제3회 '위 아 투게더(We are Together)' 후원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제3회 '지역 취약계층 아동 생계 지원을 위한 성남사랑상품권 전달식'을 열고 성남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추천한 50가구에 성남 지역 화폐인 '성남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
위 아 투게더 프로그램은 JT저축은행이 진행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후원뿐 아니라 경기 불황을 겪고 있는 지역 자영업자에 대한 실질적인 경제 지원을 한다. 올해로 3년째 진행 중이다.
지역 화폐는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지역 소비 확대와 함께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로 재기를 준비하는 자영업자 경제적 지원과 취약계층 아동들의 생계 지원을 목표로 한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후 재기를 준비하는 지역 자영업자들에게 경제적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의 후원을 통해 이들이 미래 사회의 역군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