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코리아가 7개 공식 딜러사별 철학을 담아 7가지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한 i4를 선보인다.
BMW는 오는 12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에서 'i4 인디비주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기차 i4 eDrive40를 기반으로 컬러를 통해 개성을 강조한 온라인 한정판이다.

딜러사별로 내쇼날모터스는 '세피아 바이올렛', 도이치모터스는 '미드나잇 사파이어', 동성모터스는 '벨벳 블루', 바바리안모터스는 '민트 그린' 컬러를 준비했다. 또 삼천리모터스는 '싱가포르 그레이', 코오롱모터스는 '산마리노 블루', 한독모터스는 '블랙 블루' 컬러를 제공한다.
딜러사 철학을 담은 7가지 인디비주얼 컬러는 기존 i4의 역동적 디자인과 조화를 이뤄 독특한 감성을 선사한다. i4 인디비주얼 에디션 가격은 8480만원으로 50대만 한정 판매한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