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Kiaf서 '더 아이디. 라운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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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방문한 관람객이 여유를 가지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 'THE iD. LOUNGE(더 아이디. 라운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선보이는 더 아이디. 라운지는 '삼성카드 아트 위크' 이벤트 중 하나다. 삼성카드는 예술 취향을 가진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삼성카드 아트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더 아이디. 라운지 내에 포토 부스, 컨시어지, 카페 테마의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Kiaf 관람 전에는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관람 후에는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각 조성했다.

더 아이디. 라운지 포토 부스는 Kiaf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이 사진 촬영과 인화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삼성카드 회원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오브제가 있는 포토 부스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사진 인화와 SNS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용 안내와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컨시어지도 준비됐다.

삼성카드는 더 아이디. 라운지 외에 Kiaf에서 미술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편리하게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미술품 구매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전용 한도는 최대 5000만원까지다. 이외에도 삼성카드로 Kiaf에서 100만원 이상 미술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리움·호암미술관 초대권 2장도 증정한다.

Kiaf는 전 세계 갤러리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 행사로 오는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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