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미래 인재 양성 활동인 '2023 하인슈타인 해피드리밍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과학에 관심있는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대학생과 SK하이닉스 구성원 봉사단이 이공계 진로 멘토링과 학습을 지원한다.
오지철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 회장, 박용근 SK하이닉스 부사장(이천CPR담당)과 해피드리밍 봉사단원 60명(SK하이닉스 직원 20명, 이공계 대학생 40명)이 참석했다.
2018년 946명이었던 수혜 학생은 지난해 3683명으로 증가했다. 누적 인원은 총 1만명에 육박한다. 하인슈타인은 SK하이닉스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