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융합 모든 것” 광주시, 'AI TECH+' 개최…'그린 & 애그리테크 아시아'도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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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전남도농업기술원 지도사가 '첨단 무인화 시범단지 조성 및 운영'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광주시가 개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산업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광주관광공사 등이 공동 주관한 인공지능(AI)산업 전문 전시회인 'AI 테크 플러스(TECH+)'가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140여개 AI 관련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우리나라 디지털 전략 6대 혁신기술인 AI, 반도체, 5세대(5G)·6G, 양자, 메타버스, 사이버 보안 등을 선보였으며 스마트팜 전문 전시회인 '그린 & 애그리테크 아시아(GREEN & AGRITECH ASIA)2023'도 동시에 열렸다.

개막식에 앞서 전남도농업기술원은 'AI TECH+' 부대행사 일환으로 국내를 비롯해 네덜란드와 우즈베티스탄 지능형 스마트팜 육성정책 및 연구개발 현황, AI 활용기술 등을 소개하는 '농산업 AI 혁신기술 고도화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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